맛있는 커피는 뭘로 내려도 맛있네요.
아메리카노처럼 물을 타먹는 커피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게샤빌리지 수르마를 에스프레소로 뽑아서 물을 살짝 넣어마셔보니 아주 달달하네요.
그리고 산타테레사 게이샤는 에어로프레스로 내려 마시니 더욱 바디감이 좋군요.
내일부터 제공하는 파나마 누구오의 로워파트는 말 할 것 없이 훌륭하고요.
자, 내일부터 새로운 방식의 도구와 새로운 커피를 만나보세요. 뭘 고르셔도 만족하실거예요.
Drew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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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코스타리카 산타테레사 게이샤 엘로우허니 에어로프레스 7000원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수르마 게이샤 허니 롱블랙 8500원
#파나마 핀카 누구오 로워파트 게이샤 슬로우 내추럴 9900원
#디카페인 니카라과 핀카 리브레 6500원
#원두 (45g) 산타테레사 8000원 / 누구오 18000원 / 디카페인 6000원
*■화/수/금/토: 12-8pm (break 3-4pm)
by 김용현 (풀타임) / 김동완 (토 4-7pm)
*■월/목/일: 팝업 스케줄
0613 일 12pm-1:30pm 김동완 바리스타
#커피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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