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너는 좋지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리 같이 있진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우리 태어났으니까.
좋지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린 같이 있지 않나."
.
.
힘든 한 주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그래도 좋지않았나요?
맛있는 커피가 있었으니까요.
아직 힘이 든다면 내일 12시에 오세요.
무려 갓두라스와 코스타리카 COE를 살짝 내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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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스페셜 브루잉 커피 9900원
*■금/토: 12-8pm (break 3-4pm)
by 김용현 (풀타임) / 김동완 (토 4-7pm)
*■팝업 스케줄
#0807 일요일 12시-1시30분 김동완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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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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