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꼭 걸려야한다면
이번 주에 걸려야 돌아갈 때 문제가 없겠네요.
재수없게(?) 다음 주에 걸리면 한국 입국이 안되니까요 ㅎㅎ
아, 그러니까 저는 파리에 와 있습니다.
유럽을 지나 콜롬비아에 콩 사러가요.
1년8개월만에 타본 비행기는 많이 달라져있네요.
인천공항은 귀곡산장삘인데 비행편이 적다보니 편당 승객은 그럭저럭 차 있어요.
근데 유럽에는 비행편도 엄청많고 다 만석더라고요.
파리 현지 분위기는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다들 하는데 야외는 반반인듯해요.
사실 유럽은 백신 여권을 시행중인셈이라 식당 내부에서 먹으려면 QR코드가 필요한데요. 실제 검사하는 사람은 아직 없었습니다. (이태리로 넘어가면 달라질듯 하지만요)
공항이나 비행기는 코로나 시대임을 보여주지만 실제 생활은 꽤 예전이랑 비슷해보이네요.
중간중간 사진은 스토리에 올릴게요.
특이한 카페나 뭐 재미있는거 발견하면 피드에도!
이번 주 인쇄소 오픈은 계속 금/토에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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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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