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의 명성에 똥칠을 할 것 같아서
오늘 다시 볶았습니다.
Ver.2.
이제서야 마음이 살짝 놓이네요.
내일 드시러 오세요.
어제와는 다른 로스팅 버전으로 다른 맛을 선사해드립니다.
이피파니도 너무 맛이 없어서 다 버리고 다시 볶았어요. 누가 로스팅하는건지 참 짜증난다.🤬
내일 만나요.
P.S 내일부터 며칠간은 대구의 명가, 블랙로드에서 구입해온 게스트빈으로 대구 커피를 소개합니다.
커피인쇄소에서는 매주 다른 로스터가 볶은 커피를 몰래(?)구입해서 선보이고 있어요!
■메뉴
#코스타리카 엘 디아만테 게이샤 V2.0 by에스테반 9900원
#파나마 핀카데보라 이피파나 게이샤 워시드 9900원
#디카페인 니카라과 핀카리브레 워시드 6500원
#게스트빈 에티오피아 비샬라 워시드 by블랙로드 6500원
#원두 45g - 엘 디아만테 게이샤 35000원 / 디카페인 6000원
*이번 게스트빈은 대구 블랙로드@black_road_coffee 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서울에 소개해 드립니다. 맛있는 커피 감사합니다.
■비밀번호 : 1231*(별표)
■화/수/금/토: 12-8pm (break 3-4pm)
by 김용현,김동완 바리스타
■월/목/일: 프리미엄 코스예약 or 팝업오픈 (DM)
0201 월 #일정없음
0204 목 #일정없음
0207 일 12:00-1:30pm 팝업오픈예정 by 김동완
#프리미엄 코스는 '네이버 예약'
#커피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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