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
.
일이 하나부터 끝까지 안 풀리는 날이 있죠.
대신 반대로 뭘 해도 잘 되는 날도 있을거라 믿고
어서 자고 내일이 오길 빌어야겠습니다.
내일 인쇄소에서 또 만나요.
*■비밀번호 : 1231*(별표)
#디저트없음 #아이스커피없음 #얼음물은드려요🤭
*■메뉴
#파나마 핀카누구오 게이샤 2050슬로우 내추럴 9900원
#코스타리카 엘 디아만테 게이샤 무산소 9900원
#게스트커피 온두라스 산타루시아 게이샤 워시드 6500원
#디카페인 니카라과 핀카 리브레 6500원
#원두판매 (45g) 산타루시아 12000원 / 누구오 35000원 / 디카페인 6000원
*이번 주 게스트 커피는 커피인쇄소의 김동완 로스터가 개인 자격으로 열심히 볶아 제공하는 산타루시아 입니다.
*■화/수/금/토: 12-8pm (break 3-4pm)
by 김용현,김동완 바리스타
*■월/목/일: 팝업오픈 스케줄
0411 일 12:00pm-5:00pm by 김용현 @kyh6190
#커피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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