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인쇄소 대기자 명단 안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인쇄소의 2쇄가 시작됩니다. 달라진점은 위치가 바뀌었고요. 공간은 지난번보다 좁아졌는데요. 더 넓은 마음으로 커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또한 작아진 대신 혹시라도 만석일때를 대비해서 '대기자 명단'을 운영합니다. 들어오셔서 자리가 없다면 대기자 명단을 작성해주시면 자리가 날 때 직접 전화를 드리려고요. 하지만 전화를 받고 10분 이내에 오시지 못하거나 2회 수신이 안되면 다음분께 넘어가니까 근처에 계시다가 오시면 되겠습니다! 편하게 모실 수 있게 노력한 결과 만들어낸 아이디어인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계속 추진해보겠습니다. 커피 안내 및 자세한 공지는 내일할게요! #커피인쇄소 충무로 커피인쇄소 시즌2 안내 커피인쇄소 시즌2 안내. 4년간 운영했던 을지로3가를 벗어나 근처로 이사 했습니다. 여전히 을지로3가역에서 내려서 오실 수도 있지만 한 정거장 더 가서 충무로역에 내리시면 더 빨리 오실 수 있어요. 을지로시대를 접고 충무로시대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기존보다 공간은 다소 좁아졌는데요. 커피와 환대는 더욱 크게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을 시작으로 다시 오픈하겠습니다. 기존처럼 금/토 12-8시 (브레이크 3-4시) 그대로 운영하고요. 지난번 공지했던 롱보드 게이샤는 아직 통관중이라 다음주에 선보일 수 있겠네요. 금요일부터 다시 만나요. 주소 및 커피 등 자세한 공지는 목요일에 올릴게요!⠀ ⠀ P.S 인쇄소에 걸릴 그림은 @moonsub 문섭 작가님께서.. 커피인쇄소 시즌2 준비중 인쇄소 시즌2 오픈하러 돌아왔습니다. 1. 한달 넘게 노마스크로 지구 반대편에서 잘 살다 왔는데 이제는 한국이 무섭네요. ㅎㄷㄷ 함께갔던 @ @ 님들과 함께 본 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는'의 실사판에 걸어들어온 느낌. 2. 빠르면 다음주에 인쇄소 재개장을 준비해볼게요. 근데 커피가 없네요? 참고로 산지에도 커피가 없어요. 어찌나 없는지 제발 팔아달라고 애원을 해봐도 커피가 없어요 ㅋㅋ 제가 장담하건데 올해 파나마 게이샤 대란이 곧 옵니다. 뉴크롭 좋은 게이샤는 아예 씨가 말랐음. 3. 방금 요식행위의 끝판왕에 걸려서 격리될뻔 했습니다. 제가 격리면제가 없던 무서운 시절에 나갔었잖아요? 그래서 격리를 안하려고 기업인 출입국 시스템으로 빡세게 격리면제서를 들고나갔었는데요. .. 커피인쇄소 220403 이번달에 인쇄소를 재오픈하면... 첫 오픈부터 선보이고 싶은 커피를 찾았습니다. 바로 파나마 롱보드 농장의 커피 2종인데요. 이번 트립 통털어서 가장 맛있는 커피이자 가장 비싼 커피입니다. 보통의 커피는 1헥타르 (3천여평)에서 50백(60kg 백) 정도 생산되고, 게이샤는 1/10인 달랑 5백이 나오는데요. 이 롱보드 농장은 1헥타르에 1백도 안나옵니다. 올해 기준으로 총 3헥타르 농장에서 1백이 나왔다고 하니 보통커피의 1/150만 나오는 농장이죠. 이유는 간단한데, 바이오다이나믹 기법으로 재배하고 양에 관계없이 맛있는 것만 만들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제프커피에서 조만간 다뤄볼게요. 어쨌거나 주저리주저리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이 커피의.. 커피인쇄소 220330 온두라스를 지나서 파나마로 넘어왔어요. 인쇄소 놀러오시던 분들은 심심하겠지만 재오픈할 날을 기다려주세요! 대신 유튜브에 조금씩 산지 이야기를 올리고 있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하나 더 올려봤어요. 무려 스벅이야기! ㅋㅋ 저의 근황은 유튜브 제프커피 에서! 그럼 또 소식 전할게요. Photo Credit @ 커피인쇄소 22/03/25 소식 이번 주 부터 인쇄소가 잠시 휴업에 들어가서 아쉬우실텐데요. 참고로 커피인쇄소의 공간은 새로운 분께서 새롭게 가꾸고 계십니다. 명동인근의 유명한 카페인 더 스팟 패뷸러스 @ 에서 사용하기로 하셨는데요. 머지않아 새롭게 단장 후 오픈하실 듯 해요.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저희 커피인쇄소는 약 한달여 후에 인근에서 좀 더 작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인사드리려고 하는데 자세한 사항이 결정되면 안내할게요. 저는 지금 과테말라에 있습니다. 내일은 온두라스로 가요. 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2022.03.18 을지로카페, 커피인쇄소 (마지막) 을지로에서는 마지막 오픈이네요. 뭐 한두달후에 을지로 친구(?) 충무로에서 다시 열긴 하겠지만 애정이 있던 공간인데 아쉽기는 합니다. 원래 인쇄소는 이런 방식의 운영은 아니었어요. 그냥 저의 작업실겸 수업공간, 그리고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고 계약했던 곳인데 어쩌다보니 여러분들의 놀이터로 만들어드렸네요! ㅎㅎ 그래도 저희도 즐거우니까 새로운 공간에서도 비슷하게 운영하려고 해요. 다만 지금만큼 공간이 멋지지는 않고 작은 곳이지만 핫플레이스 을지로를 벗어나는만큼 조금은 조촐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겠네요. 오히려 커피피플에게는 잘 된거죠뭐! 오늘 금요일과 내일 토요일, 마지막 오픈으로 만나요. 토요일은 마지막날 정리를 해야해서 6시까지만 오픈합니다. Photo credit.. 2022.03.17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