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04.14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여유가 없는 하루살이 안생이라지만 그래도 맛있는 커피 한 잔이면 잠시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 밤에 마신 에스메랄다 니도 같은 커피말이죠. 내일은 니도를 포함해서 파나마 게이샤 3종으로 준비해 두겠습니다. *■비밀번호 : 1231*(별표) #디저트없음 #아이스커피없음 #얼음물은드려요🤭 *■메뉴 #파나마 라 .. 커피인쇄소 비밀번호 먼저 비밀번호를 어렵게 숨겨놓아서 죄송합니다. 이유는 무작정 이용방법이나 시간도 보지 않고 단지 비밀번호만 찾고와서 당황하고 나가시거나, 예의없이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만들었어요. 대신 한번만 비밀번호를 알아내시면 한동안은 특별한 이유없이 변경하지 않으니 양해부탁드려요! 믿고 오시면 최고의 커피와 환대로 맞이하겠습니다. 비밀번호는 아래 4개의 '더보기' 박스에 각각 1개씩, 그러니까 총 4개의 숫자가 있어요. 즉, 도어락에 손바닥을 대면 도어락이 켜지고요. 이후 4개의 번호를 연결해 누르고 *(별표) 입력하면 끝! 첫 번째 비밀번호 ↓ 더보기 아이스커피 없음(X) 얼음물은 드려요! 첫 번째 비밀번호 숫자는 0 입니다. 두 번째 비밀번호 ↓ 더보기 디저트 없음(X) 가져와서 드세요! 두 번째 숫자는 5.. 2021.04.13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에스메랄다 영앤올드 특집. 내일은 라 에스메랄다의 최신작인 하신타 게이샤와 지난 최고의 역작인 니도 게이샤의 대결입니다. 얼핏 Young & Old의 대결인데요. Old의 힘이 엄청나네요. (제가 올드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쿨럭😓)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일까지 제공되고 굿바이 하는 산타루시아 게이샤의 이별파티도! 훌쩍. 다음 수확기에 만나요. *■비밀번호 : 1231*(별표) #디저트없음 #아이스커피없음 #얼음물은드려요🤭 *■메뉴.. 2021.04.12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열심히 달린 당신 쉬어라! 오늘은 김용현 바리스타의 팝업이 있었습니다. 단일 메뉴지만 강렬한 임팩트가 있는 에스프레소를 선보여서 많은 분들이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내일 하루는 쉬어가고 화요일에 또 좋은 커피로 만나겠습니다. 커피라인업은 내일 테스트 후 다시 알려드릴게요! Movie clip by @ *■비밀번호 : 1231*(별표) #디저트없음 #아이스커피없음 #얼음물은드려요🤭 *■메뉴.. 2021.04.10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내일의 훈훈한 라인업! 1. '갓두라스'라 불리던 산타루시아의 마지막 배치 2. '낮저밤이'🤭를 느낄 수 있는 누구오 농장의 두가지 커피 3. '쥬시쿨'을 떠올리게 되는 커피계의 주스 엘리다 후고 자, 내일 오셔서 이것저것 맛보세요. 주말 라인업 저처럼 😉 화려하게 준비했습니다. 내일만나요. *■비밀번호 : 1231*(별표) #디저트없음 #아이스커피없음 #얼음물은드려요🤭 *■메뉴.. 2021.04.09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응. 아니야. 아직 주말이 아니네요. 내일이 토요일인가 했는데 금요일이었군요. 🤭 그래도 이번 주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네요. 우선 내일 금요일에 만나요. 새로 볶아 둔 커피로 준비해두겠습니다! Photo by @ *■비밀번호 : 1231*(별표) #디저트없음 #아이스커피없음 #얼음물은드려요🤭 *■메뉴 #파나마 핀카누구오 게이샤 2050슬로우 내추럴 9900원.. 2021.04.07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 . 일이 하나부터 끝까지 안 풀리는 날이 있죠. 대신 반대로 뭘 해도 잘 되는 날도 있을거라 믿고 어서 자고 내일이 오길 빌어야겠습니다. 내일 인쇄소에서 또 만나요. *■비밀번호 : 1231*(별표) #디저트없음 #아이스커피없음 #얼음물은드려요🤭 *■.. 2021.04.06 을지로 카페, 커피인쇄소 '갓두라스'를 기억하시나요? 2년전 COE를 통해 '눈물의 커피'로 알려졌던😢 온두라스의 산타루시아말이죠. 지난해에는 COE가 열리지 않았지만 제가 따로 들여왔던 커피인데 사실 2년전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졌지요. (가격도 매우 저렴했으니 가성비는 좋았지만요!) 산타루시아는 이제 수확을 마무리하고 있고 조만간 샘플이 온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받은 이 커피의 마지막을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저도 아주 오랜만에 마지막 한 봉을 뜯어 로스팅을 했는데요. 2년전 '그 커피'의 기대치가 아닌 일반 커피로 바라보니 그 느낌이 참 다르더라고요. 즉, 아주 맛있고 훌륭하다는 뜻입니다. 과연 매일, 매주, 매년 성장하는것이 뭐가 있을까요? 때로는 이렇게 기대보다는 아쉽기도 하고 또..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