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216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설날 잘 보내셨죠? 이제 인쇄소 타임! 한 주 쉬는 동안 재미있는 커피를 많이 준비했습니다. 먼저 천연 디카페인이라 불리우는 라우리나 품종을 소개합니다. 온두라스 미에리시 가문의 산타루시아 농장에서 온 커피로 저희가 독점 수입하고 있어요. 사실 디카페인 커피까지는 아니고 이 품종은 보통 다른 품종의 절반 이하의 카페인만 힘유하고 있지요. 또다른 재미있는 커피로는 에스페란자 품종이 있는데요. 보통 커피가 3년이 지나야 자라지만 이 친구는 2년만에 나옵니다. 코스타리카의 스타벅스 연구소에서 건네받은 미래품종을 잘 가꾼 커피로 에스테반이 프로세싱 했고 올해 단 한 백 나온것을 역시 독점 수입했어요. 멕시코 핀카 시나이 게이샤도 저희가 COE에서 낙찰받은 커피인데 이번주 거를 커피가 없습니다. 그럼 내일과 모레.. 240203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다음주는 설날 휴무니까 내일 오세요! 내일까지 열고 다음주 금/토요일 모두 설날연휴로 휴무입니다. 그러니까 인쇄소 커피가 땡기는 분들은 내일오세요. 참고로 저도 내일 가서 일산 커피네추럴스페셜티에서 맛있게 볶아주신 시먼어베이 커피를 게스트빈으로 내려드릴게요. 제가 보이면 요청해주세요 ㅎㅎ 그럼 내일 만나요! ■비밀번호 :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23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태국에도 맛있는 게이샤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올라커피'를 통해 영상을 보신분들도 계실텐데요. 내일은 태국 게이샤를 선보입니다. 궁금하신분들 달려오세요. 내일과 모레 만나요! ■비밀번호 :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240127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내일 토요일은 엄청난 라인업이 준비됩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홍원준 바리스타의 휴무로 인해 김동완 바리스타가 2시부터 5시까지만 오픈하는데요. 대신 그간 드시지 못해본 몇가지 커피도 준비했어요. 각각의 커피 한잔에 담긴 이야기도 전해드리겠습니다.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만나요! (일요일은 김용현 바리스타의 팝업이 있으니 많관부!) P.S 약 10년전 늘 혼자 커피를 내려드리던 때가 생각나서 오래된 짤을 꺼내봅니다. Photo credit @ ■비밀번호 :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240126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이번주 3일내내, 금/토/일 특별오픈안내! 내일 금요일은 원래대로 정규오픈을 하고요. (12시-8시) 모레 토요일은 홍원준 바리스타의 휴가로 인해 김동완 (나야나!) 바리스타의 특별 단독오픈이 있습니다. (2시-5시) 그리고 일요일에는 전직 인쇄소 출신의 김용현 바리스타가 자선기부 스페셜 팝업을 열어요. (11시-6시) 정리하자면... 금 : 12-20시, 정규오픈 토 : 14-17시, 특별오픈 일 : 11-18시, 팝업오픈 또한 금토일 커피가 모두 다른데요. 먼저 내일의 커피를 공개합니다. 내일의 커피와 모레의 커피는 매일매일 공개할게요. 참고로 3일 내내 아주 특별한 커피들이라 세번 오세요 ㅎㅎ 그럼 내일부터 만나요. ■비밀번호 :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230120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오늘 커피 맛있었죠? 내일까지 같은 라인업으로 준비해둘게요. 못드신분들은 꼭 오시고 드신분들은 두번드세요 ㅋ 내일 만나요. ■비밀번호 :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 240119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가난한 자들의 게이샤? 파카마라 품종을 소개할 때 붙는 수식어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번주 등장하는 산타루시아의 옐로우 파카마라는 Only 게이샤만 찾던 분들도 꼭 맛보시길. 그리고 비교해보시길. 3종의 스페셜 게이샤와 1종의 스페셜 파카마라 준비해두고 기다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만나요. Photo Credit @ ■비밀번호 :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240113 스페셜티 커피쇼룸, 커피인쇄소 커피에도 능력치가 있다면... 달리기에는 능력치가 있죠. 10킬로를 몇분에 주파하거나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거나 하는. 저는 한때 10킬로를 40분안에 달려보려고, 그러니까 킬로당 3분대 진입을 하겠다며 한강을 달렸고 그렇게 곧 깰 것 같았던 기록도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대신 지금은 빠르게 뛰지는 못하지만 오늘처럼 10킬로 언덕을 달리다가 쓰러질것 처럼 힘들어도 천천히라도 끝까지 완주하는 노련함을 얻은것 같아요. 커피도 그럴겁니다. 제가 10년전 바리스타때 갖고있던 빠릿함과 365일 무휴로 일하던 체력은 잃어버렸지만 대신 지금은 느려도 손님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기분좋게 한 잔을 제공하는 법은 옛날보다 나아진것 같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내일은 저도 맛있게 내려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P.S 오늘 오랜만.. 이전 1 ··· 3 4 5 6 7 8 9 ··· 65 다음